외식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유행이나 계절의 영향을 덜 받는 한식아이템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특히 코로나나 경제불황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는 창업에 있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때 한식아이템을 선택하면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고, 단기간 내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한식 아이템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순대국은 직장인의 인기 점심메뉴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순대국은 한 취업사이트 조사(2016년) 결과 직장인 인기메뉴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만큼 호불호를 덜 타고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가 순대국 전문점 창업을 준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순대국은 자칫 잡내가 날 수 있어 노하우가 필요하고, 이미 시장에 많은 순대국체인점이 나와 있어 차별화에 성공해야 한다. 또한 맛과 퀄리티, 서비스의 질 등이 보장되어 있어야 손님들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순대국체인점 ‘돈애랑 장터순대국&감자탕’ 브랜드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돈애랑 장터순대국&감자탕은 제주산돼지를 사용하는 순대국&감자탕 전문점이다.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메뉴는 구제역 등 전염병 이슈로 인해 타격을 입기도 하지만, 제주산돼지는 과거 구제역 상황에서도 전염병 청정 구역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돈애랑 장터순대국&감자탕 역시 제주산 등뼈와 돼지 부속물을 사용하므로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본사 자체 노하우를 통해 고압추출 엑기스 원액을 공급, 간편 조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돈애랑 장터순대국&감자탕 본사는 순대국과 감자탕 조리에 필요한 원액을 고압추출 방식으로 액기스화함으로써 간편조리 방식을 구현했다. 따라서 조리난이도가 매우 낮고, 초보창업자라 하더라도 평균화된 맛을 낼 수 있다. 주방전문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순대국&감자탕 전문점 운영이 가능하므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돈애랑 장터순대국&감자탕의 식자재는 본사 자체 직배송시스템을 통해 공급된다. 유통마진이 줄어들어 가맹점 공급가액을 약 1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원가 비율이 줄어들면 순이익이 늘어나므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돈애랑 장터순대국&감자탕 관계자는 “유행 타지 않는 순대국과 감자탕 메뉴를 내세워 배달 매출과 홀 매출까지 동시에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순대국체인점 창업을 염두하고 있다면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돈애랑 장터순대국&감자탕 창업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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