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가 마련하는 제23회 울산연극제가 7월2일부터 7월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사)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가 마련하는 제23회 울산연극제가 7월2일부터 7월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는 총 7개 극단이 참여한다.

참여극단, 공연작품, 일정은 △세소래의 ‘기억을묻다’(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예회관) △울산씨어터예술단의 ‘부고-백봉죽다’(3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하얀코끼리의 ‘강택구’(4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예회관) △광대의 ‘다녀왔습니다’(5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푸른가시의 ‘노래방가자’(7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예회관) △무의 ‘길위의 인연’(8일 오후7시30분) △공연제작소마당의 ‘언덕을넘어서가자’(10일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순이다.

울산연극제 폐막식과 시상식은 7월10일 오후 9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어울마루에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작은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에 울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