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되면서,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금년은 작년보다 더욱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해에는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사병이나 열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은 신체가 견딜 수 있는 정도의 기온을 넘어설 때 발생하는데, 온열 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시원한 얼음을 이용해 찜질을 하거나 음료수를 만드는 것이 좋다.

무더위에 얼음은 꼭 필요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냉동고는 얼음을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요즘 가정용 제빙기 추천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을 하다보니 미니제빙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눕스 제빙기’는 7분 만에 신선한 얼음을 만들어 가정용 제빙기 추천으로 등극한 제품이다. 320mm x 360mm x 240mm로 작지만 물 저장량이 2.2L로 넉넉한 사이즈인데다 소비전력은 100w로 전기세 걱정도 덜었다. 또한, 한 회당 7~8분이면 얼음이 만들어지며, 자동청소기능이 있어 번거롭게 제품을 청소하지 않아도 돼 편리한 사용은 물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눕스 측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면서 판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단순한 구조의 전자방식으로 제작돼 전원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얼음을 만들 수 있으니 더위와의 전쟁은 끝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드리고자 35% 할인 이벤트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눕스 공식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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