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분식집창업은 소자본,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지만, 객단가가 낮아 충분한 수익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외식창업 시장에서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배달’에 집중한다면 투자 비용이나 노동 시간 대비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떡볶이프랜차이즈가 바로 ‘찐분식’이다. 신조어인 ‘찐(Real)’이라는 단어로 제대로 된 분식의 의미를 담아낸 해당 브랜드는 이제 막 생겨난 신생 브랜드가 다양한 브랜드의 성공을 이끌어낸 아이언가이즈 본사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약 7년간 100여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분식창업 브랜드가 “찐분식”이다.

덕분에 상권 분석부터 매장 계약, 오픈, 마케팅까지 본사의 창업 전문가를 통한 1:1 지원이라는 탄탄한 경쟁력을 누릴 수 있으며, 지속적인 본사 교육과 관리를 통해 불안정한 분식 창업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지금도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배달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분식창업 시 배달형과 매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찐분식의 장점이다. 배달형 매장은 배달만 가능한 상권이라면 어디든 입점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낮으며, 초기 비용과 오픈 준비 기간을 최소하는 샵인샵창업도 가능하다. 여기에 인테리어 자율 시공이 가능하고, 3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해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식창업의 경우 과거부터 지금까지 높은 고객 선호도가 반영되어 있어 특정 시간대에 주문이 몰리지 않고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음식인 만큼 찐분식의 가맹점들도 높은 매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떡볶이 메뉴가 아닌 국물떡볶이를 비롯하여 기름 떡볶이와 계란과 스팸 불고기가 가미된 찐 바삭김밥, 찐 해물튀김 등 타 분식집창업과 차별적인 메뉴는 물론 소비자들로 하여금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식사 및 간식으로 많은 배달 주문량을 자랑하고 있다.

떡볶이체인점 오픈 후에는 본사의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팩 형태로 제공되는 물류로 초보 창업가라도 7분 내 모든 메뉴를 조리할 수 있다. 이는 전문 주방장의 인건비를 낮춤은 물론이고,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분식체인점 창업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시스템이다. 아울러 본사의 특별한 조리 매뉴얼과 노하우로 신속한 조리가 가능하고,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배달창업의 핵심인 빠른 회전율과 높은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가능한 분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찐분식은 전국 가맹점이 타 떡볶이창업 브랜드 대비 높은 마진율로 운영되고 있으며, 흔히 C급 상권이라 분류되는 곳에서도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대표 메뉴인 국물떡볶이와 기름떡볶에 해물튀김과 비빔만두, 맛살튀김, 왕새우튀김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배달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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