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메뉴는 반짝 인기를 얻고 사라지는 아이템이 아니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이기 때문에 더욱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날수록 배달 매출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한식은 매일 시켜먹어도 질리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 이에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혼밥대왕’이 4개월만에 신규가맹 70호점을 돌파하며 배달전문점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혼밥대왕은 배달어플 요기요 한식분야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었으며, 배달의 민족에서도 한식 카테고리 내 ‘주문많은순’으로 상위랭킹을 기록하는 등 배달창업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처럼 혼밥대왕이 배달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중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50여가지 히트메뉴 레시피를 기반으로 유연한 메뉴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불백, 비빔밥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한식메뉴를 바탕으로 상권 특성에 맞게 메뉴 라인업을 변경할 수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전략 덕분에 배달창업 시 빠른 시일 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에서 점주를 대신해 직접 매장 배달 광고를 대행하며, 광고 설정 시 밀착하여 노하우를 전수하기 때문에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다. 효율적인 광고 노하우에 따라 투입한 비용 대비 높은 매출을 거둘 수 있다. 이를 통해 점주는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
 
혼밥대왕 관계자는 “그간 메뉴개발 시 자체시범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지 살펴보고 매출에 따라서 신메뉴 출시를 결정지었다. 그간의 노력이 있었기에 4개월만에 신규가맹점이 70호점 달성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혼밥대왕 배달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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