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조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 김윤, 화니, 승한, JJ, BEL, 시우, 다온)

올해 문화 가요계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찍부터 시작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유독 돋보이는 아이돌 그룹 '더스틴'이 있다.

지난 6월 24일 '글로벌 인물대상'에서 신인 보이그룹상을 받으며 부각된 '더스틴'이 오는 8월 1일 열리는 "대한민국 방송연예스타대상"시상식에서도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부문 수상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7인조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 김윤, 화니, 승한, JJ, BEL, 시우, 다온)은 1월 디지털 싱글 앨범 [BURN:번]을 발표하며 공중파 채널과 케이블채널에서 화려한 데뷔를 했다.

아울러 데뷔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팬덤 '더스텐:TheStan'이 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소속사(LPA.ent) 관계자는 "앞으로 이기세를 몰아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줄 유닛 앨범 발표와 더욱더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는 2집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더스틴은 지속되는 코로나 여파 속 활동에 대해 "대외 활동은 주춤되고 있지만 온라인 비대면 공연 등을 준비하며 팬덤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다."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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