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면서 전매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가능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은행 이자 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도심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출퇴근 교통조건이 우수한 까닭에 풍부한 직장인 수요와 1,2인가구 수요로 인해 높은 수익과 함께 환금성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도보 3분 거리에 창경궁과 종묘 조망이 가능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동 66-6, 60, 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지하 3층~지상 9층, A동 48실, B동 42실, C동 40실 3개 동 규모로 계약면적 31.16~57.26㎡로 원룸, 1.5룸, 투룸 오피스텔 총 130세대가 공급된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종로 최중심 '역대 왕들의 쉼터'로 풍수지리학자들이 최고의 풍수지리적 위치로 선정한 바 있는 종로구 원남동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희소성과 함께 선호도 높은 1.5룸과 투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높은 수요와 함께 빠른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근무인원만 6400명에 이르는 서울대병원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며, 현대그룹, 현대상선(HMM), 서울보증보험, 보령제약, 웅진 등 대기업들과 두산아트센터, 홍익대대학교아트센터, JTN아트홀, 이수아트홀 등 문화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성균관대, 한성대, 서울여대 등도 인접하고 있다. 

최근 종로구는 세운1~6구역 재개발로 떠오르며 오피스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종로 일대는 대기업, 제약사, 외국계회사, 관공서, 대학교 등이 운집해 있으며 1, 2, 3, 5호선까지 유동인구 1천만명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을지로, 종로 일대는 세운1~6구역 재개발로 인해 대기업본사 이전 및 추후이전이 예정된 지역으로 향후 인구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근거리에 위치한 동대문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쇼핑상권으로 일일 유동인구 150만명, 연간 관광객 800만명으로 3만개 점포에 15만 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종로 귀금속 단지가 가깝고, 세운지구 재개발로 향후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총 43만8585㎡ 규모의 대규모 사업지구로 아파트, 레지던스, 호텔, 오피스텔,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1.2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설계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전 세대 고급 대리석 타일과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이 적용되고,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를 비롯해 공기청정시스템,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인출식 식탁, 드럼세탁기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IOT를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실내조명, 습도, 전기/가스 등의 조절 및 관리가 편리하며, 무인택배보관함, 보안시스템 적용, 24시간 경비실 운영 등 입주민의 편의와 보안시스템이 갖춰지고, 최상층에는 옥상공원이 조성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종로5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1㎞ 반경으로 쿼드러블 역세권으로 교통체계 또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종로, 을지로 일대에 종로구 인의동(종로 루비온), 종로구 종로5가(종로하이뷰) 종로구(센트럴시티 대학로) 등이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서울 사대문 안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구조의 상품이 투자가치가 있는지 현장탐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한편, 회사보유분에 대해 특별공급하고 있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일원에 위치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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