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비대면 공간배치로 코로나 사태에도 전 매장 높은 매출 기록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구겐하임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선전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오픈 한 구겐하임은 론칭 10개월 만에 15호점을 달성,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현재 계약 진행 중인 지점을 포함하여 30호점을 목전에 두고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언택트 문화가 확산 중이다. 이로 인해 전형적인 대면 서비스업인 자영업, 요식업계는 냉각기인 반면, 비대면 서비스를 구현하는 스터디카페는 초호황기이다.

스터디카페는 최근 창업시장에서 '효자업종'으로 급부상하며 동종업계 관계자들과 예비 창업자들로부터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무인운영시스템으로 운영돼, 인건비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며, 투잡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입 창출의 기회가 열려있다. 즉 4차 혁명 시대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만큼, 경기 흐름에 타격없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인되고 있다.

구겐하임은 20여년 간의 인테리어 설계 및 디자인 자회사를 운영 중인 경험과 직영공사를 통해 철저한 AS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유지에도 주력하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무인 시스템 및 AI 냉난방 시스템, 최신형 공기 정화 공조 시스템, 자동환기 시스템 등을 갖춰 높은 학습 집중도와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본사 경영방침도 필승전략으로 꼽힌다. 고객들이 안심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코로나 안심죤’ 시스템을 운영하며 본사에서 전 지점에 방역 및 살균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여 점주님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구겐하임의 모든 좌석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는 좌석이 한 곳도 없이 학습 집중도 및 프라이버시 보호가 높고 코로나에도 안전할 수 있게 비대면으로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이용자 및 학부형에게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구겐하임 스터디카페 김대홍 대표는 “디자인 및 시공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선사해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성공 창업아이템을 찾으신다면 구겐하임 스터디카페 창업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며 “학습하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공간을 선사하고 이어지고 있는 신규 지점 오픈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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