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이에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선 케어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동시에 청량감과 수분감을 부여해주는 선 쿠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임블리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청정 빙하수를 함유한 ‘블리블리 빙하수 선 쿠션’을 제안했다. ‘블리블리 빙하수 선 쿠션’은 시원한 쿨링감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선 쿠션 제품이다. 수분 에센스가 함유되어 뜨거운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에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한, 유기 자외선과 무기자외선의 복합 필터 시스템으로 UVA, UVB를 차단시켜주며(SPF 50+, PA+++)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선사해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제형은 수분감 넘치는 로션 형태로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 듯한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준다.

임블리 관계자는 “블리블리의 빙하수 선 쿠션은 청정 빙하수가 함유돼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줄 뿐만 아니라 촉촉한 수분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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