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가 본격화한 올 상반기 소상공인 폐업이 지난해 대비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모임이 줄어들고, 소비 시장이 위축돼 매출이 급락한 식당창업, 카페창업과 같은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이 버티지 못해 폐업하는 악순환이 지속된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자영업자가 살아남기 위해선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언택트(비대면) 산업 시장은 가파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최첨단 IoT 결합으로 체계화된 무인 운영 시스템을 선보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트렌디한 무인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현재까지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의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플랜에이의 비결을 아래 세 가지로 분석했다.

1. 20년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맞춤형 학습 공간
1세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플랜에이는 20여 년간 교육 공간을 연구하며 다수의 공신력 있는 대회의 수상 경력을 쌓은 심우태 대표의 손끝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심우태 대표를 필두로 맞춤형 학습 공간을 선보이는 이곳은 1인실, 개방형 공간, 카페라운지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상권 특성에 맞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주기적인 방역 소독 등 꼼꼼한 관리가 더해져 전 지점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에, 오픈과 동시에 좌석 점유율 100%를 달성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요즘뜨는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조사 브랜드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의 2관왕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 인건비 80% 절감하는 요즘뜨는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
새로운 사업아이템 플랜에이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객과 가맹주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용자가 직접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을 진행함은 물론, 최첨단 IoT와의 결합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매장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완성한 것이다. 센터장을 위한 앱과 관리자 페이지를 활용해 외부에서도 센터 관리, 매출 관리가 가능하며, 덕분에 매장 상주 인력이 불필요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 냈다. 매출과 인건비 절감의 구조로 수익을 높여 직장인투잡,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3. 창업자의 성공을 중시하는 상생 브랜드
플랜에이 독서실은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장’이라는 이념 아래 전 지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상생정책을 펼치고 있다. 오픈 후 꾸준한 홍보 및 영업 관리 지원으로 독서실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운영하도록 돕고 있으며, 본사의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매출 감소 등 이슈 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실제, 경기도의 한 센터는 50% 가까이 떨어진 매출을 본사가 제안한 효과적인 이벤트 등으로 다시 원상복귀 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현재 꾸준한 매출 증가를 이뤄내고 있다.

더불어, 업계 최상의 브랜드 퀄리티를 선보이는 데 반해,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책정하여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한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타 브랜드 대비 가장 낮은 창업 비용으로 대표적인 남자, 여자소자본창업으로 우뚝 섰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공주신관센터, 당진수청센터 등 다수 지점이 확장 오픈하는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성공하는 트렌디한 무인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으신다면 최단기간 100호 점을 돌파한 플랜에이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에이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제57회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1:1 맞춤 상담으로 예비 창업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가맹비 및 교육비 포함 2,000만 원 상당의 특별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유망사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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