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벌써부터 열대야 걱정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열대야에는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딱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해 안락하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매트리스를 교체하고 불면증을 해결했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 무독성 매트리스로 유명한 미국의 '브랜트우드홈'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수입 침대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하는 코지슬립이 여름을 맞아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창고대방출 개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씰리, 템퍼페딕 외에도 스턴스앤포스터, 썰타, 백악관 매트리스로 유명한 에어룸 등 미국 내에서 비영리기관 소비자 리뷰 상위권에 항상 드는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슈퍼싱글사이즈 매트리스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이스턴킹이나 캘리포니아킹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코지슬립이 운영 중인 쇼룸에 직접 보고 체험 한 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침대 프레임은 맞춤형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해 패밀리침대 프레임이나 원목 프레임 가죽 프레임 등 다양한 종류의 프레임을 직접 선택해 원가 이하의 가격에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까지 높였다.
 
코지슬립 관계자는 “미국 현지 법인, 창고형 매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거품없는 가격으로 질 좋은 미국 매트리스를 공급해왔다”며 “수입모델 변경과 매장이전에 따른 재고정리로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어 프리미엄 침대 매트리스를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세일 행사는 브랜드 별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코지슬립이 판매하는 다양한 매트리스와 행사제품은 남양주하남점과 대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이전 오픈하는 송파위례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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