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스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 더욱 긴밀하게 제품 개발을 협의할 예정
- 베이직스의 추후 출시 제품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탑재 외 서비스 제공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노트북 베이직북14로 와디즈에서 20억 펀딩 기록을 달성한 전자제품 브랜드 베이직스(대표이사: 강신경)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베이직스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제품 개발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가성비 노트북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추후 출시될 베이직스의 제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탑재 및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기술 지원 등의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베이직스의 관계자는 “가성비 노트북 시장의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고자 한다”며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노트북 이용자가 일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소구점을 해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베이직스는 로고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 파격적인 가격으로 주목을 받은 베이직북14와 최근 출시한 신제품 베이직북13은 대기업 제품급의 성능을 지닌 울트라북 제품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베이직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베이직북14의 8차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베이직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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