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예예술인협회 마련

공연 녹화…JCN서 방송

▲ 울산연예예술인협회가 9일 태화강 국가정원 느티나무광장에서 ‘정겨운 가요무대’를 마련한다.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공
울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이재철)는 9일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느티나무광장에서 ‘정겨운 가요무대’를 진행한다.

라이브 연주를 기반으로 한 공연으로 지역대중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 온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 가수 수근, 김영아, 정희성, 이태운 등이 출연하며 울산연예협회의 청년뮤지션으로 구성된 악단도 함께 한다.

이 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으로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녹화해 JCN중앙방송을 통해 송출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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