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9일, 양산고등학교(교장 강보수)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양산고등학교에서 생애 처음으로 헌혈을 경험한 학생 36명을 포함해  학생 200여 명이 헌혈을 통해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7월 9일 0시 기준으로 4.2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으며, 하절기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 시민과 단체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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