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브랜드 ‘도쿄스테이크’가 7월 16일 핑크빛 컬러로 여심을 저격하는 ‘핑크블라썸 파스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핑크블라썸파스타’는 천연색소로 건강하게 핑크색 색감을 내었으며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들어가 여심을 저격한 핑크 크림 파스타이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컬러 식용 꽃 플레이팅을 더하여 눈과 입이 즐거운 메뉴로 구현되었다.

또한 이번에 해당 브랜드는 파스타면을 직수입 한 듀럼밀을 국내에서 생산 및 가공하여 생면 식감을 살린 스파게티면으로 전면 교체하여 메뉴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핑크블라썸 파스타’ 출시로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핑크빛으로 물든 두근두근한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파스타뿐만 아니라 덮밥, 라멘,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판매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1인석부터 다인 석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혼자 식사를 즐기는 혼밥족부터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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