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신임 예술감독은 노블레스 컬렉션 디렉터, 코아프로젝트 총괄큐레이터, 문화역284 다빈치코데스전 총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창원국제조각비엔날레 특별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작가섭외, 전시구성 등 박소희 예술감독과 함께 올해 설치미술제를 이끌어 갈 팀에는 박지윤·조수혜 큐레이터와 김건우 코디네이터 등이 합류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울산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오는 10월께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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