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가 주최하는 ‘2020 울산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예술감독으로 박소희(사진) 영은미술관 전시팀장이 선임됐다.
본사가 주최하는 ‘2020 울산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예술감독으로 박소희(사진) 영은미술관 전시팀장이 선임됐다.

박소희 신임 예술감독은 노블레스 컬렉션 디렉터, 코아프로젝트 총괄큐레이터, 문화역284 다빈치코데스전 총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창원국제조각비엔날레 특별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작가섭외, 전시구성 등 박소희 예술감독과 함께 올해 설치미술제를 이끌어 갈 팀에는 박지윤·조수혜 큐레이터와 김건우 코디네이터 등이 합류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울산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오는 10월께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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