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26개 단체 선정…1억7400만원 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울산문화재단이 실시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공연예술 창작 활성화 공모사업’에 울산지역 26개 단체가 선정돼 총 1억7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정팀은 JDC김정숙무용단, 김영희무용단, 무용단 춤판, 울산학춤보존회, 한국전통춤사랑회 한.춤.사, 극단 토마토, 극단 물의 진화, 울산씨어터예술단, 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극, 아크 앙상블, 글리앙상블, 루체현악앙상블, 뮤직팩토리 딜라잇, 울산민예총 음악위원회, 울산작곡가협회, 유오엠 챔버오케스트라, 파란여름, 국악동인 휴, 국악연주단 민들레, 김미경판소리연구소, 내드름연희단, 놀이패 동해누리, 농이예술단, 사회적협동조합 태화루예술단, 이선숙판소리연구소, 파래소국악실내악단이다.

심사는 김미자(김미자무용단 대표), 김성민(울산시립무용단 단무장), 박진(울산국악협회 지회장), 이나리메(작곡가), 유대용(중앙대 교수), 정종열(북구문예회관 공연전시 기획), 최재민(극단 에저또 대표)씨가 맡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