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7일, 현대미포조선(사장 신현대)이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 이미 세 차례 헌혈릴레이를 통해 490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는 현대미포조선은 이 날도 임직원 120여 명이 뜻을 모아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4.9일분(7월27일 0시 기준)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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