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8일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울산페이 체크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8일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울산페이 체크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산페이는 지역 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가 발행하고 울산 내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화폐다.

울산페이 체크카드는 착한페이 App 내 울산페이를 통해서 신청 및 가입이 가능하며, 울산지역 농축협 및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도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2%, 전통시장 이외의 전 가맹점에서 0.2%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4000원, 40만원 이상 7000원, 60만원이상 1만원의 할인한도를 적용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