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차영기)는 지난달 31일 교화인 장미를 전교생과 전 교직원에게 나눠 주는 방학식을 실시했다.

학교에서는 화훼농가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농장 직거래를 추진했고, 학부모 자치회와 교직원의 협업을 통해 마스크 걸이를 제작해 장미꽃과 함께 나눠 줬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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