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지난달 31일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사 20여명과 함께 여름휴가철 대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안심 울산관광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심 울산관광 실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신종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울산시, 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실시됐다. ‘두 팔(2m) 벌려 떠나는 안전여행, 두 팔 벌려 맞이하는 청정 울산’이라는 표어로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캠페인은 8월7일 대왕암공원, 8월14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린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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