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7일,물금고등학교(교장 박규하)가 헌혈에 참여했다.

양산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를 통해 물금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 날 생애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한 69명의 학생은 첫 생명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4.9일분(8월7일 0시 기준)으로 시민들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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