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진현황 보고 받아
시는 “오는 2029년 완공 목표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시민들의 조기 수혜를 위해 사업기간 단축이 절실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기존 계획상의 3개 IC 외에 두동IC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또 “울산권 광역철도는 2021~2025년 제4차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등 정부 상위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두동IC 추가 설치와 관련해 지난달 국토부 관계자를 불러 두동면 발전협의회가 중심이 된 지역주민 건의서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부합한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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