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을 창업 하더라도 5년을 버티기가 힘든 시기인 요즘 배달창업 아이템을 찾고있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낮은 매출로 인해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며 ”수익성과 브랜드의 지속성을 면밀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배달창업 혼밥대왕 브랜드는 최근 유망배달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3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단 5개월만에 120호점을 달성, 대다수 가맹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어려운 코로나시기에도 다양한 상권에서 각 매장의 성공 사례를 이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배달어플의 노하우와 서비스, 매출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한식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자영업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불백, 비빔밥등 유행을 타지 않는 50여가지 히트메뉴 레시피를 보유하여 유연한 메뉴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혼밥대왕은 1인 가구 소자비자들에게 최적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1인가구에 맞춘 반찬과 메뉴구성으로 돋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혼밥대왕은 상권에 크게 상관없으며, 배달전문점 시작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간판, 시트, 주방집기류는 점주 직접 시공 가능 및 기존 집기 활용이 가능하여 여타 프랜차이즈보다 비용을 반으로 줄일 수 있어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의 가맹본사는 “올해 주목할 만한 블루오션 아이템은 한식배달이다” 며 “업종전환이나 1인창업, 부부창업 등을 꿈꾸고 있다면 혼밥대왕창업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활발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요즘뜨는 배달창업브랜드 혼밥대왕의 창업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경상일보 = 이상권 lsg697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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