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8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 현대E&T(대표이사 오세광), 양산여자고등학교(교장 박재영)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울산해양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 3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으며, 현대E&T 임직원 40여 명도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양산에서는 생애 첫 헌혈자 57명을 포함하여 양산여자고등학교 학생 8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9월 8일 14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4.9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못 미쳐 울산 시민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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