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창업 시장은 역대급 ‘불황’을 맞이했다. 지난 8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자영업자는 554만 8000명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12만 7000천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7월 자영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2만 6천 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것에 비해 1년 만에 자영업자 감소폭이 약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많은 자영업자들이 창업을 포기하게 된 데는 인건비, 임대료 같은 고정지출 비용의 증가와 코로나19의 여파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 반대로 창업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은 이러한 이유로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 ‘창업아이템’을 물색하고 있다. 

경기와 계절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대표적인 창업아이템은 ‘술집창업-주점창업’이다. 술집창업과 주점창업 업계를 대표하는 요즘뜨는체인점한남동그집은 특히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불황도 이기는 전략을 펼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술집체인점한남동그집은 약 10년동안 술집 프랜차이즈창업만 전문적으로 해온 전문가들이 있는 곳이다. 번화가 상권뿐만 아니라 B급 상권, 골목상권 등에서도 프랜차이즈 성공 사례를 보이며 최근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남동그집이 내세우고 있는 주점창업 전략은 ‘쉬운 단골 확보’다. 술집체인점한남동그집은 차별화를 주기엔 한계가 있는 ‘술’대신 술과 함께 먹을 때 강렬한 인상과 수준 높은 맛을 자랑하는 ‘수제안주’를 앞세워 많은 단골 손님들을 쉽게 확보해 지금과 같은 불황에도 성공적인 주점창업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한남동그집의 ‘수제안주’는 약 50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에 단골 손님들의 잦은 방문을 유도해 높은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남동그집이 더욱 요즘뜨는체인점으로 많은 문의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부담과 운영 걱정 없이 술집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지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술집체인점한남동그집은 주점창업 비용과 위험 부담을 동시에 낮출 수 있는 ‘창업 지원 제도’를 만들어 예비 창업자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프랜차이즈창업 경험이 없거나 술집창업 운영에 대한 걱정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한남동그집에서는 개업 전 슈퍼바이저에게 ‘1대1개별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요즘뜨는체인점한남동그집은 이렇게 불황을 이기는 경쟁력, 지원을 마련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 많은 주점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남동그집 술집창업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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