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의 ‘김포마송지구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가 10월 중 분양을 앞두고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17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규제 강화가 적용되지 않는 비규제지역인 동시에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한 투자가치도 높아 똘똘한 내 집 마련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59㎡ 269가구 △75㎡ 178가구 △84㎡ 39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 김포골드라인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미래가치 더하는 교통호재
‘김포마송지구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는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 풍부한 인프라가 잘 갖춰질 마송택지개발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도로 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교통망 개선이 지속해서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도가 높다.

먼저, 지난해 9월 지하철 9호선과 연계된 김포골드라인의 개통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이 향상됐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도 2026년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서울까지의 빠른 진입 및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도 함께 전망되고 있다.

■ 명품 학세권 품은 공세권, 행정복합청사 신축(예정)까지! 탄탄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 도보 거리에 마송중앙초, 마송중·고 등을 포함한 초중고교가 각 2개씩 위치해 있다. 명문 학군에 대한 수요 증가로 교육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김포마송지구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가 품은 학세권 프리미엄은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를 이어나갈 핵심 호재로 손꼽힌다.

쾌적한 공원이 인접한 주거 단지를 일컫는 공세권 조성도 단지의 미래가치를 밝게 한다. 단지 인근으로 마송중앙공원, 마송 제3, 4호 근린공원 및 마송 5호 어린이 공원 등이 형성돼 도심 속 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집 근처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공세권을 품은 단지의 향후 시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 행정 인프라 시설도 갖춰진다.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센터가 들어서는 통진읍 행정복합청사가 2022년(예정) 신축될 경우, ‘김포마송지구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입주민들은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센터의 행정 및 공공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대곶지구 개발2 계획 및 김포골드밸리 조성 추진,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
단지는 김포통진 팬택 일반산업단지, 김포상마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다.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서의 지리적 장점을 갖춰 인구 유입 및 종사자 수요 흡수를 바탕으로 한 연계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곶지구 도시 개발 계획 및 김포골드밸리 조성 추진 등을 통한 대규모 생산 부가가치 유발 및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학교 및 공원, 중심상업지구를 도보권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게 형성된 시점에서 대방그룹의 마송택지개발지구 첫 분양을 좋은 입지에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에 첫 선을 보이는 ‘김포마송지구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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