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울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제1기 서포터즈들이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25일 14시 울산광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제1기 자활서포터즈단_자라나라(ZALANALA)]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울산광역자활센터 박주영 센터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자활서포터즈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보도자료 쓰는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자활서포터즈단은 울산광역시 자활사업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체계 구축을 통해 자활 생산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홍보 효과성을 극대화 하고 대시민 자활인식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총 40여명이 지원하여 최종 17인으로 선발하였다.

제1기 서포터즈단은 2020년 9월 25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자활사업현장에 대한 체험 및 취재활동을 한 후, 울산광역자활센터 SNS계정에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시민 자활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주영 센터장은 “앞으로 펼쳐갈 자활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울산광역시의 자활사업이 더욱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센터에서는 서포터즈단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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