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정이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에 이미 오래전부터 음식물처리기가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지만, 각기 다른 처리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분명하게 엇갈리기에 쉽게 선택하기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1세대라 할 수 있는 분쇄형의 경우 역류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비롯해 이사 과정에서 이전설치가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을 지니며, 건조형은 단순히 부피만 줄일 뿐이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이밖에 미생물배양방식도 있지만 처리용량에 한계가 있는데다 주기적으로 미생물을 투입해야 하기에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아쉬움이 한계로 지적된다.
 
어썸스퀘어의 음식물처리기는 각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기기로 인정받고 있다. 별도로 초기배양기간 없이 다음날 즉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에 대해 분해하는 능력이 최적화된 미생물이 120종이나 들어있어 다가올 명절에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처리용량 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최대인 1.7kg, 26리터의 달하는 용량으로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반영구 필터로 별도 교체 없이 꾸준한 사용이 가능해 추가적인 비용 부담도 들지 않는다.
 
냄새에 대한 염려도 크게 불식시킨 면모를 보인다. 3중 탈취시스템으로 활성탄 탈취능 최적화 설계가 이루어져 다용도실이나 베란다에 두고 사용하는 것은 물론 주방에 두고 이용하는데도 큰 불편이 없는 수준이다.
 
어썸스퀘어 관계자는 “기존 음식물분쇄기를 쓰던 중 역류 문제가 발생하거나,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염려되었던 분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A/S에 있어서도 전화 한통이면 직접 방문해 처리 진행이 가능한 만큼, 편리한 사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어썸스퀘어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 중이며, 별도 사은품을 원치 않는 경우 무사은품 선택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공식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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