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인 거주 환경과 편리한 생활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가 이달 완공을 앞둬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녹지 공간과 신분당선 역세권 입지를 모두 갖춘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힐링 주거 지역이자 숲세권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곡어린이공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 시설도 갖춰 탄탄한 숲세권 입지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숲세권이란 숲, 역세권을 합친 신조어다. 즉, 녹지 공간이 풍부한 주거 지역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복잡한 도심 대신 쾌적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실 거주층의 니즈가 확대되면서 녹지 인접 여부가 거주 판단 기준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도시 열섬 현상 차단 및 청정 자연 환경의 깨끗한 생활 인프라가 숲세권 주거 단지의 메리트로 꼽힌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웰니스 라이프에 부합하는 숲세권 입지를 갖춘 고품격 힐링 타운하우스다. 이 단지의 또 다른 강점으로 역세권 입지를 언급할 수 있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분당 1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게다가 서분당IC, 서수지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인접한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다. 분당·판교 생활권에 속해 홈플러스 오리점, CGV오리,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정의 편의성도 뛰어난데 아뜰리에 자연학교(유치원),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전용면적은 A타입(142.40㎡), B타입(158.54㎡), C타입(243.56㎡) 등으로 구분된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개방감 높은 층고와 친환경 하이브리드(철근 콘크리트, 목재) 주택 형태로 건설된다.

한편,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완공 및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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