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林鵲鷺( 대숲에 까치와 왜가리)-이토민
태화강 정원은
강역에 펼쳐지는데
庭園太和江域張
(정원태화강역장)
한 가을에 물 흐름은
기운 차고 서늘하니
正秋流向朗寒凉
(정추류향랑한량)
강가에 왜가리는
물고기 사냥 빠졌는데
水邊蒼鷺狩魚溺
(수변창로수어닉)
바람이는 대숲 까치는
씨끄러이 훼방치네
風動竹林鵲噪妨
(풍동죽림작조방)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竹林鵲鷺( 대숲에 까치와 왜가리)-이토민
태화강 정원은
강역에 펼쳐지는데
庭園太和江域張
(정원태화강역장)
한 가을에 물 흐름은
기운 차고 서늘하니
正秋流向朗寒凉
(정추류향랑한량)
강가에 왜가리는
물고기 사냥 빠졌는데
水邊蒼鷺狩魚溺
(수변창로수어닉)
바람이는 대숲 까치는
씨끄러이 훼방치네
風動竹林鵲噪妨
(풍동죽림작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