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남울산지점이 삼성증권 자체평가에서 1분기 "전국최우수점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 남울산지점은 삼성투자신탁증권 울산지점에서 지난해 5월 삼성증권과의 합병을 통해 삼산동 현대백화점 앞으로 이전, 영업을 해왔다.

 배한기 지점장은 "거래 고객을 위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부각되면서 단기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남울산지점은 최우수점포 선정 기념으로 6월말까지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사은행사를 갖는다.

 또한 이기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실시하는 경품행사 응모 자격도 부여한다.  경품은 1등 1명 승용차(SM5), 2등 2명 벽걸이 TV(42인치), 3등 3명 지펠냉장고, 4등 100명 디지탈 카메라 등이 지급되고 추첨은 7월12일에 전산으로 실시한다. △문의 270·3900).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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