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위기 속 기회라고, 요식 배달업이나 온라인을 통한 배달은 오히려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통큰푸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목표로 소자본 배달 창업이 가능한 찐곱도리식당 가맹점 모집을 시작하며,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닭볶음탕과 곱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곱도리탕 메뉴를 출시했다.

통큰푸드는 외식업에 오랜 경험을 축적한 가맹사업체다. 브랜드 기획과 가맹점 사업 그리고 전문적인 운영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매장 운영관리를 돕고 있고 효율적인 분업 운영 구조를 통해 새로운 외식 문화 창조에 앞서가는 기업이다.

이 업체는 ‘통큰두마리찜닭,’ ‘수원왕갈비통닭’ 그리고 ‘찐곱도리식당’ 의 세 가지 가맹사업을 하고 있다. 샵인샵 운영에 남다른 비법을 갖고 있는 업체다. 하나의 매장에서 3가지 메뉴를 낼 수 있고 홀과 포장, 배달로 세 가지 방식의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통큰푸드의 세 가지 브랜드인 찜닭, 치킨, 곱도리탕을 메뉴로 사용할 수 있어 1타 3피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이번 가맹점 모집에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 내자는 목표와 배달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에게 돌파구를 제공하자는 의미로 6무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비용, 로열티, 감리비, 이행 보증금을 면제하고 가맹점 홍보 지원과 인테리어를 자율에 맡기는 것이다.

“통큰푸드”의 관계자는 “요즘 주변에서 ‘견디다 못해 폐업한다, 영업을 계속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다시 일어나 창업에 도전하려는 분들을 위해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매장에서 세 가지 메뉴를 낼 수 있고 홀과 포장 그리고 배달이란 세 가지 방식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라며 “3억 원을 투자해야 가능한 다른 가맹점 사업들과는 다르게 창업비용 없이 교육비 2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해 누구나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6무 혜택이 있어 더욱더 쉽게 가맹점 창업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브랜드는 1주방 3메뉴가 가능한 샵인샵 운영에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력하는 세 가지 가맹사업인 ‘통큰두마리찜닭,’ ‘수원왕갈비통닭’ 그리고 ‘찐곱도리식당’ 가맹점들이 다들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업종 변경도 가능하기에 실패의 위험도 그만큼 적다고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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