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보고회 진행 현장.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가 부산 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 대학생 재능기부 이색 대면 멘토링 ‘꿈틀꿈틀’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17일 동명대에 따르면 동명사회봉사단은 최근 본교 학생복지관 208호에서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 윤혜영 프로그램 담당 및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멘토링 활동에서 개선해야 하는 사항, 재능봉사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꿈틀꿈틀은 동명대 재학생 10여명이 총 3개팀으로 구성해 중학생 멘티에게 미디어와 뷰티관련 밀착멘토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년째를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멘토링 봉사를 펼쳤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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