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푸른가시가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위성신 작·전우수 연출) 공연 실황(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극단 푸른가시의 120번째 공연인 이번 작품은 지난 10월17일 소극장 푸른가시에서 촬영한 것으로, 유튜브 채널 ‘극단 푸른가시’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는 현대인의 사랑에 관한 생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다.

‘노처녀와 노총각’ ‘다시 만난 사랑’ ‘경상도 부부’ ‘전라도 부부’ ‘맹인과 그를 사랑한 여자’ 등의 테마를 소개한다.

출연진은 이현철, 노영하, 이명진, 이지윤, 이예찬, 김경은, 이현철, 구경영, 이예찬, 김미영.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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