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이날 행사는 예술과 역사의 혼이 깃든 태화강국가정원의 미래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기획공연이다.
1부 ‘시가 흐르는 감성의 강’은 어릴적 꿈을 키우며 자라던 아름다운 태화강의 전경을, 2부 특별 토크에서는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와 권일 사진가의 태화강 이야기로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예술과 울산의 역사성이 더하는 미래의 태화강국가정원이 연출된다.
각 무대에는 한국문학예술원 원장인 백시향 시인을 비롯해 예술원 회원들의 시낭송이 이어진다.
울산문화재단 열린콘텐츠지원 공모사업 일환. 문의 010·3831·5059.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