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를 시작한 ‘전주 M-STREET’(엠스트리트)는 전주 최초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쇼핑공간으로 패션, 뷰티, 잡화, F&B 등 고객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재구성한 쇼핑 스트릿이다.

특히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100% 임대 완료 되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화장품, 골프웨어 등의 업체가 속 오픈하고 있으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며 전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메가박스가 11월 5일 오픈하며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픈이벤트로 전주혁신점 서포터즈를 모집중이며 서포터즈로 활동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할인과 무료 이벤트가 준비 되어있다. 메가박스는 최근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을 추가하였고, 7개관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전북혁신도시 최초의 영화관으로서 리클라이닝 개인용 좌석과 최신 음향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오픈을 앞두고 대규모 오픈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자세한 내용은 대방건설 전주 엠스트리트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가능)

또한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복합 놀이 공간인 대형 키즈카페 ‘챔피언 1250’ 프리미엄 키즈카페도 오픈을 앞두고 있고, SSM ‘롯데슈퍼’ 또한 9월 오픈하여 성황리에 영업 중으로 독보적인 MD 구성을 맞춰가고 있다.

전주 M-STREET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의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상업시설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대방건설이 확실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100%분양 완료된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등 성공하는 상가의 조건을 모두 담았다.

1층의 경우 전주현대옥, 선식당, 양계장스캔들 등이 오픈하였고, 폴바셋, 올리브영 등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업체들의 입점이 진행되고 있다.

2층의 경우 메가박스, 챔피언1250 등이 입점을 확정하였다. 또한 각종 병의원, 안경점, 베이커리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등 14개 이상의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346개 기업을 유치해 2만 1,874명(2012~2017)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처럼 발전적인 전략으로 인구계획 달성률도 상위에 위치하는 등 앞으로의 성공적인 모습이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M-STREET 분양 홍보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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