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26일부터 진행 중인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브랜드만의 차별화 된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르하임 측은 ‘3대 팩트’라는 이름과 함께 가맹점의 성장을 위해 본사가 진행하는 최대지원과 현 업계 최다지점 보유 현황, 이를 통해 점주들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매출 등 3가지의 키워드를 선보이고 있다.

최대지원은 브랜드의 다양하고 전폭적인 마케팅 홍보 방안을 담고 있다. 본사를 위한 마케팅이 아닌 가맹점주와 이용 고객을 위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비롯한, 본사 전액지원의 연 1억 상당 장학금 이벤트, 정기 워크샵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오픈 전 사전 예약마케팅을 통한 100명 고객 확보와 체계적인 상권분석은 수월한 매장 운영을 가능케 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르하임 측은 이를 통해 스터디카페 업계 전국 260여개 이상의 최다매장을 보유하며 그 확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 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방법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가맹점 운영 시스템을 전달하며 가맹점 매출 향상을 이뤄냈고 실질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가맹본부 측은 “업계 상위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결국 가맹점만을 위한 운영 철학에 있었다. 3대 팩트는 이 과정속에서 보여온 기업의 기본 신념을 보여 줄 수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최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창업을 위해 여전히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있다. 본사는 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시스템과 가맹점 성장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 차별화된 창업 프로세스를 전달하기 위한 여러 노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본사가 선보이는 가맹점 성장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12월 전주중화산점을 비롯한 안성중앙점 등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으며 2021년 1월 또한 대전관저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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