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박혜경)는 2020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잠복결핵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상장 및 부상을 포상받았다고 29일 발혔다.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박혜경)는 2020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잠복결핵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상장 및 부상을 포상받았다고 29일 발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 기준은 올해 잠복결핵양성자 치료실시율이 50% 이상이며, 남구는 11월 현재 65.3%의 치료실시율을 달성했다.

특히 의료기관 결핵신고 및 관리,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및 환자관리 등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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