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후원릴레이 동참

저소득 아동에 선물 지원

▲ 아사모(회장 박의환)는 지난 27일 금요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아사모(회장 박의환)는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선물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며, 올해 14회차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비대면 후원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사모가 첫 번째로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아동에게 관심있는 기업, 단체, 개인 등 모두 참여 가능하며, 연말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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