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맵도리탕’이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 ‘맵도리탕’은 광진구 군자동 주민센터와 구의2동 주민센터, 능동 주민센터 및 광장동 주민센터 등 총 4개의 주민센터에 자사 제품 닭도리탕 700인분을 기부했다.

‘맵도리탕’은 이전부터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실천해 왔다. 경기도 시흥시에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1%복지재단을 통해 기부를 진행했으며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참여, 지난 9월에는 사회 공헌의 공로를 인정받아 광진구청장에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조그마한 응원이라도 전하고 싶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착한 프랜차이즈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닭도리탕 단일 메뉴로 전문성을 확보한 ‘맵도리탕’은 하루 40마리 한정 판매로 가맹점주에게 ‘워라밸’을 찾아준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점주의 생일에는 본사 직원이 파견을 나가 생일 기념 휴일을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영업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창업 시 본사 마진을 낮춰 창업 비용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배달창업 시에는 990만원으로, 배달 및 홀 멀티매장 창업 시에는 1,375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할 정도다. 가맹비와 교육비 등 핵심 비용 6가지를 전액 면제하는 6無 정책 또한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주로부터 ‘맵도리탕’이 호평을 받는 이유다.

한편, ‘맵도리탕’은 홀과 배달, 포장 등으로 맵도리탕을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배달앱 ‘위메프오’와 손잡고 전 메뉴 3천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11월 30일까지 ‘위메프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고 최소 주문 금액은 1만 6천원을 충족하면 누구든 3천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맵도리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