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정종희)와 울산더뉴 로타리클럽(회장 김종덕)은 3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안경 전달식을 열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정종희)와 울산더뉴 로타리클럽(회장 김종덕)은 3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안경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 착용, 교체 및 시력 검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경은 국제로타리 3721지구의 보조금과 울산더뉴 로타리클럽 봉사사업비로 구입했다. 시교육청은 강북지원청 관내 중구지역 취약계층 학생 100여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안경 교환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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