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12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스페셜 맞선 이벤트’는 만 27세 이상 진실한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이름, 나이, 성별, 직업, 학력 등 간단한 개인정보를 기입 후 간단한 신청 동기를 적는 것이다. 당첨이 되면 노블레스 수현 측에서 개인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노블레스 수현이 제공하는 NCS 기반 감성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 맞선 상대를 만나게 된다. 감성매칭시스템은 회원들의 가치관, 성격, 종교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커플 매니저들이 직접 매칭 상대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 속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해 당첨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여 상대자를 엄선하고 있다.

정회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미팅민족도 설문조사(2019년 기준) 결과에 따르면 97.2%가 긍정적인 답변을 남겼으며, 이는 의사 및 변호사, 판사 등 전문직 남성 성혼율이 3년 연속 77%를 기록하는 등의 유의미한 결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은 자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캐치하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만남, 이벤트를 기획해 소중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행보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전문 재혼정보회사 및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비회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무료결혼정보회사, 결혼정보회사추천, 결혼정보회사비용 바로알기 그린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