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부 개발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풍부한 개발 호재와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신내다. 특히 연신내역은 2024년 완공 예정인 GTX-A 노선이 들어서 3호선, 6호선을 비롯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이 가운데 '미엘'이 상가와 오피스텔을 동시 분양중이다. '미엘'은 연신내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과 편리한 생활편익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연신내역에 들어서는 GTX-A 노선은 연신내에서 강남까지 약 10분으로 교통의 요지로 주목 받는다.
 
GTX는 수도권과 수도권 외곽의 주요 도시들을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단 취지로 건설 예정인 도시 철도로 현재 GTX-A가 유일하게 시공에 들어갔다. GTX-A 노선은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으로 10개의 정류장을 경유한다.
 
'미엘' 오피스텔은 GTX-A 노선 수혜상권으로 강남 , 판교까지의 교통이 원활하단 이점이 있다. 더욱이 GTX 연신내역 '미엘' 상가는 일일유동인구 8만 여명으로 집객력이 우수하다. 주변에 있는 직장을 비롯해 O/T거주자, 북한산등산객등 10대~60대까지 폭넓은 세대층 분포로 탄탄한 소비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평일과 주말 구별 없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해 주7일 황금상권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범서쇼핑,연서시장, 연신내로데오거리, 병원특화 거리의 4번출구 초역세권으로 생활편의의 MD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미엘'은 메디컬 특구로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연신내역은 우수한 교통과 편리한 생활로 실수요 및 투자자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연신내역 상권과 오피스텔은 GTX 선 개통으로 개발 호재를 누릴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연신내역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확보돼 신규 공급 상가들에 인기를 얻을 것"이라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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