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후원 고객중심 2020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미래유망직업 및 평생직업으로 주목받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을 준비하는 이들의 자기개발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하여 47종의 온라인강의를 사회공헌 및 교육재능기부의 취지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무교교육 신청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3과정까지 신청만 해도 최대 90만원의 강의 수강료가 0원으로 면제되며, 특히 스펙업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PC·스마트폰으로 4~6주간 어디서든 자유 수강이 가능하며, 교재와 시험기출문제도 무료로 제공되어 학습에 편리함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고졸과 대졸, 바쁜 직장인을 포함해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과 전업주부 등 많은 이들이 교육원의 자격증 취득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교육원의 모든 자격증은 국가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취업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다.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에 전문지식을 갖추어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을 뜻한다.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방법 중 2급자격증의 경우 학점은행제 등을 통한 과목 이수와 함께 실습기관 내 현장업무의 요건이 필요하며, 1급자격증은 큐넷의 사회복지사 국가시험 합격이 요구된다. 이는 사회복지공무원,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도 분류된다.

요양보호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시·도지사가 교부하는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소유한 자를 뜻한다. 한편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에 있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심과 원활한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추세로 특히 심리상담사자격증은 언급된 능력에 필요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은 가족요양과 치매교육에 활용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더불어 문화복지사자격증은 다문화사회 갈등 해결에 관련된 문화 복지의 교육을 배워볼 수 있으며,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은 간단한 사람그리기와 집나무사람(HTP검사해석) 등의 그림심리테스트를 배울 수 있고, 색채심리상담사자격증은 색을 이용하는 컬러테라피에 활용될 수 있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재가방문요양센터 및 아동복지센터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애인복지관 및 아동발달센터 관련 업무에 활용되는 언어발달지도사와 특수아동지도사자격증,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업무에 유용한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 가베 교구와 다양한 놀이치유를 활용하여 베이비시터 및 아이돌봄서비스 업무에 활용되는 가베지도사와 놀이심리상담사자격증도 많은 이들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 및 문화센터 강사직 관심자를 위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와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지자체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에 유용한 방과후아동미술지도사와 아동요리지도사자격증이 있으며, 교육분야를 알아보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국사지도사와 코딩교육사자격증, STEAM 교육에 활용되는 창의과학교육지도사와 창의로봇지도사자격증도 있다. 해당 과정은 보육교사자격증(보육인력국가자격증) 관심자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이점이 있다.

교육원에서는 학습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습 관련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문의, 전국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취업정보센터, 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와 1365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실적에 관련된 정보를 포함하여 이력서 양식 및 자기소개서 예시 정보도 함께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자격증을 취득한 학습자의 경우 한 달간 복습강의 수강도 가능하기에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관계자는 “무료교육 취지에 맞춰 문화누리카드, HRD-NET 직장인국민내일배움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국비지원 신청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47종의 무료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사회복지 보수교육센터와 2021년 요양보호사자격증 시험일정을 알아보거나 국가공인전문기술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누구나 무교교육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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