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다하누한우프라자가 12월 고객 감사 이벤트로 명품 한우를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하누한우프라자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수험생 영앙식으로 인기 많은 한우불고기, 추운 겨울날씨 언 몸을 따듯하게 녹여줄 한우국거리용을 비롯해 사태, 장조림 등 다양한 부위를 600g 기준 2만 4천원에서 반값 할인한 1만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양지살 600g 한근은 3만 6천원에서 1만 8천원으로 소진 시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기력보충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 및 어르신 보양식으로 추천되는 한우 꼬리 반골 한마리를 12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한우사골, 우족, 스지 등도 50% 할인 판매 중이다. 구이용으로 적합한 한우등심, 안심, 채끝살, 특수부위 또한 20% 할인 판매하고 있어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한우를 등급별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집콕 코로나 건강식, 크리스마스 선물, 기업 행사 및 연말연시 감사 인사용으로도 좋은 한우세트를 25% 할인하여 선보이고 있다.

다하누한우프라자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올해에도 다하누한우프라자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로 신선하고 맛좋은 한우소고기를 최대 50% 특별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성비 좋은 한우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결에 신경쓰고 맛을 잃지 않는 다하누한우프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 다하누촌 다하누한우프라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방콕생활을 이어가는 고객들을 위해 명품한우세트, 꺼먹돼지고기 등을 전화 문의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유선 주문, 온라인 배달주문으로도 받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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