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 모니터링단이 성기창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성기창)는 2020년 12월 16일(수), 울산광역시 중구 진로체험처 안전점검 및 진로체험 모니터링을 진행할 학부모 모니터링단 필수 교육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지정된 청소년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안전도와 진로체험 프로그램 모니터링, 진로체험 프로그램 컨설팅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필수교육에서는 센터 소개와 사업 설명에 이어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대표 전문직업인 멘토 강사(동물매개치료사)를 초빙해 청소년 진로교육 청강 후 실제 모니터링 실습을 병행했다.

성기창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장은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확대와 함께 2021년 비대면 및 원격 진로 교육에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향후 진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교육환경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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