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선정

▲ 22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린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울산시의회 고호근(왼쪽)·김선미 의원이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고호근·김선미 의원이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시상하는 제9회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 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 공헌도가 뛰어난 시·도의회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고 의원과 김 의원은 평소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의회 위상 정립에 힘써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민 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으로 현안 사업과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호근 의원과 김선미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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