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에는 총 45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들이 운영된다. 4개 구립도서관, 14개 동마을문고, 27개 사립작은도서관이다.

올 한해 이곳에서 벌어진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한권의 책 속에 담겼다. 울산남구청이 발행한 <도서관 이야기>다.

특별기획으로는 ‘코로나블루 극복하기’ 등 책과 함께 여가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수특화 프로그램으로 ‘사서들이 전해주는 길 위의 인문학’ ‘어린이 독서 캠프’도 소개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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