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종 디비밸리(주) 대표이사(오른쪽)가 박태완 중구청장으로부터 2020년 중구 모범 중소기업인상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청(청장 박태완)은 30일 구청에서 김차종 디비밸리(주) 대표이사에게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업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과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로  2020년 중구 모범 중소기업인상 표창을 받았다.

김차종 디비밸리(주)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일해준 직원들과 지역공동체의 대표기관인 중구청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차종  디비밸리(주) 대표이사가 박태완 중구청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악수하고 있다.  

한편 김차종  디비밸리(주) 대표이사는  국제로터리클럽 3721지구 울산학성로타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가정폭력 피해 여성, 불우청소년, 탈북민 취학아동, 다 문화 취약아동 및 빈곤층 대상, 코로나 19감염병으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 보장과 빈곤층 산모 영아 물품 지원 등 제도권 밖에 있는 기타 취약계층을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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